반석중앙교회는 1969년 7월 6일에 창립되어 예수교대한감리회 교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예수교대한감리회는 한교총에 가입된 복음주의적인 교단으로서 존 웨슬리가 강조한 회개와 성화를 통한 영적 성숙을 주요 사역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반석중앙교회는 다음과 같은 사역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12사도와 같은 사역자로 길러내며, 기드온의 300용사와 같은 강한 군사로 훈련시키며,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000명의 참된 예배자를 만들어 내는 교회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석중앙교회는 유치부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장년에 이르기까지 매주일 선포되는
설교말씀의 핵심 구절을 하루 100회씩 읊조리며 암송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훈련을 통해 말씀을 듣기만 하는 성도가 아니라 듣고 지켜 행하는 참 그리스도인을 만들어 내는 교회입니다.
반석중앙교회는 함께하는 재단과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직업창출을 위한 물품기증사역에 전교인이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주변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반찬봉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반석중앙교회는 한 기관이 한 선교사님을 위해 후원하고 기도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후원하고 있는 선교지는 필리핀, 캄보디아, 키르키즈스탄, 타직스탄, 인도, 베트남, 요르단, 중국, 미얀마, 스웨덴이며 앞으로 더 많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반석중앙교회는 모든 성도를 사역자로 세워 또 다른 사역자를 양성하는 바나바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나바가 바울을 인도하여 이방인선교의 일꾼으로 양성한 것과 같이 우리 교회는 수요일 저녁에 바이블 칼리지를 개설하여 전문적인 평신도 말씀 사역자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훈련된 바나바는 새신자나 초신자를 1:1로 양육하여 헌신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반석중앙교회는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등 교육기관이 유대식 성경암송과 하브루타를 통한 테필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독교 교육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머무는 한계를 극복하고 말씀으로 무장된 다음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유대인의 교육방식인 테필린 주일학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1회 온가족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써 다음세대가 부모세대와 함께 예배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